색조 브랜드 머지(MERZY), 2017년 핫 셀렙 ‘모델 바나나’와
콜라보 진행
머니투데이방송 김지향 기자2017/04/03 09:00
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머지는 높은 퀄리티와 거품없는 가격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한 브랜드이다.
머지 측은 "모델 바나나가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당당하고,
그 누구보다 섹시한 여성"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인 ‘Another me’에 적합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"고 밝혔다.
바나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3만명으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핫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.
한편, 머지는 지난 12월 젤 아이라이너 첫 런칭을 시작으로 벨벳 틴트, 펜 아이라이너, 립스틱을 차례로 출시했다.
특히 젤 아이라이너는 출시 2주 만에 유통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으며 초도 발주 수량 1만개가 완판되었다.
뿐만 아니라 출시 3개월 만에 전 제품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.
최근에는 화보 및 SNS 상에서 바나나가 사용한 아이라이너와 립스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.
머지 담당자는 "SNS를 통해 고객들과의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기획, 개선하고 있다.
새롭게 출시된 신규 색상 젤 아이라이너와 립스틱이 봄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"고 전했다.
모델 바나나의 화보 및 바나나가 사용한 제품은 4월 초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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